Writing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를 행복하게 하는 1. 더욱깊게느껴지게해주는음악 1. 내가살아있음을느끼게해주는내옆사람들 1. 내가해야할목표가적혀있는계획표 1. 내마음을내눈을넓혀주는여행 1. 나의한계를느끼게해주는운동 행복해지는것은 어떻게생각하는것에따라 하늘과땅차이다 항상그순간순간배울것이무엇인지 고민하며그순간을기쁘게받아들이자 더보기 설램 등떠밀리듯이 벌써 2학년이 되어버렸습니다. 새학기는 시작되었고 반친구들 모두 어색하고 서로 눈치 보느라 교실에는 숨이 멎을듯한 침묵이 흐릅니다. 나중에 학기말이되면 어떻게 친해졌는지조차 기억이 안날 정도로 친해질텐데 지금의 친구들을 보면 평생 말한마디 안섞을 것만같은 포스를 풍기는 모습에 웃음이 나기도 합니다. 조금있으면 수학여행도 갈것이고 체육대회도 할것이고 앞으로 쌓을 추억이 많습니다. 어찌보면 고등학교에서 추억을 만들수있는 마지막기회인데 예쁜추억 많이 만들어서 먼훗날 그추억을 떠올리며 웃을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상상을 하는 저는 지금 무척 설랩니다. 더보기 아이들과 다짐하기 written by yagatino 아이들과의 첫수업은 늘 긴장이 됩니다. 담임이라면, 아이들과의 첫 대면도 너무너무 긴장되고 설레이는 순간이죠. 저는 이번에 담임이 아니라, 아이들과의 첫 수업에 대해서만 걱정했습니다. 그냥 수업만 잘 시작할 생각이었는 데, 인터넷을 통해서 알게된 선생님에게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아이들과 '스스로 다짐'하는 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수업을 구상해 갔습니다. TED에서 비디오를 보고, 제가 나누어준 종이 조각에 한 쪽에는 자신이 생각하는 '성공'의 정의를 쓰고, 뒷편에는 '올해 자신의 목표'나 '자신에게 힘이될 수 있는 말', '다짐' 등을 쓰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걸 가지고 와서 손수 코팅을 해서 다음 시간에 갖다줬습니다. 1년동안 책 사이에 꽂아두고, 두고두고.. 더보기 적응해 가는 2학년 생활 written by. Ha-neul 이제 작심3일이라는 그 3일째 학교생활에 접어 들었다. 새 선생님, 새 친구.. ㅎㅎ 어색해서 잘 말도 못걸고.. 눈도 못마추고.. 그래도 새학기의 설레임이 좋다! 나중에는 언제 우리가 이렇게 친해졌지 모를정도로 친해져 있을 것을 나도 안다. 그래서 즐겁다 ㅎㅎ 오늘 선생님이랑 집단 상담을 했는데 재미있었다. 1학년 담임선생님처럼 따뜻하고 아빠같은면이 참 좋은 것같다. 이제 2학년.. 많은 자유와 책임을 지고 있다. 그래도 열심히하면 행복해질거야! 파이팅! 하루에 열번만 외치자 난 할 수 있다. 더보기 역시 건강한게 좋구나 요즘 감기가 연달아 줄줄이 걸려서 열나고 머리가 띵한게 몸이 으슬거리는데 딱 "아..나 이러다 젊은 나이에 죽는 거 아니야??감기가지고도 죽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좀 아팠다. 그러고 보니 입맛도 없고 골골 거리는게 영 별로 였다. 좀 아프다 보니 건강한게 최고인거 같다. 이쁜거랑 돈 많은 거 말고도 건강이 제일 좋은거여! 썜이랑 친구들도 아프지마용ㅋㅋ 더보기 일단 한번 해보자 어떤글을 적어야 할지 무슨말을 먼저 해야할지 생각하다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됬네요. 평소 댓글달기 조차 꺼려하던 내가 나의생각과 느낌을 글로적어 다른사람과 공유할 생각을 하니 지금도 손이 덜덜 떨립니다. 저는 이 새로운 시작과 도전에 걱정부터 하기보단 일단 한번 해보리라 마음먹습니다. 처음이기에 글을 멋지게 잘 적는데는 힘이들겠지만 내가하고픈 말이 이것이다 하고 남들이 알 수 있게 적는 연습을 먼저 할것입니다. 평소 글쓰기에 대해 나름 고민이 많았고 잘하고싶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었는데 이렇게 소중한 기회를 주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남들눈엔 그저 철없는 고딩으로 보이겠지만 다들 가슴속 한가운데 커다란 덩어리가 들어앉아 있을것입니다. 이 팀블로그를 통해 조금이나마 그 덩어리가 작아질 수 있.. 더보기 Tistory?! 이제야 겨우 글을 올리네^_^ 티스토리. 선생님을 통해서 처음 알게된 블로그 지만 네이버 블로그랑은 또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다. 글솜씨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다른 사람이 나의 글을 읽는 것도, 부끄럽고 많이 낯설기도 하지만 그래도 계속 써보고.. 읽어보고.. 그러면 괜찮아 지겠지? 팀블로그를 하면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많을 것 같다.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 글을 써내려가면서 복잡한 내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다는 점. 앞으로 재밌고 즐거운 팀블로그가 되기를~ 팀블로그 짱 더보기 내 자신을 용서하자 저에겐 가장 큰 문제가 있습니다. 병이라고 해야하는지.. 그정도로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항상 이것 때문에 힘듭니다. 이것을 이기는게 저의 고등학교 생활의 큰 장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전 자책을 많이합니다. 한 두번도 아니고 고등학교 올라와서부터 지금까지.. 거의 하루를 빼놓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털어놓아도, 제 자신이 변하지 않으면 다시 제자리 걸음을 걷곤 했습니다. 저에게 뭐가 부족한 것일까요.. 너무 부족한게 많은 것 같아서.. 잘모르겠어요.. 알아가는 행복, 계획을 지켜나가면서 얻는 행복을 느껴본지 오래된 것같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중학교.. 좋은 성적을 받고 졸업했습니다. 그래서 자만했던 것인지.. 학원같은건 안가고 혼자서 해서 앞에 놓인 시험만보고 공부를 해서 그런지.. 제.. 더보기 나만의 소소한 행복 내가 두번째 타자가 되다니!! 앞에 친구가 잘써놔서 조끔 부담이 되지만 뭐 이런것도 나름의 즐거움이라 생각하고 쓸생각이다. 일단 저도 이런걸 알게 해준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나는 행복이 인생에서 느낄수 있는 즐거움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앞으로 블로그에다가 나만의 소소한 즐거움과 행복을 느꼈던 순간과 그 때의 느낌등을 쓸것이다. 난 그닥 글솜씨가 좋지 못하여 좋은 글이나 썩 보기 좋은 글을 써내진 못할 것이지만 사람들이나 친구들이 내 글을 보고 "아~ 얘는 이런 행복을 느끼구나" 라는 생각 정도만 해도 좋을 것같다. 그리고 이 블로그를 통해 글솜씨가 좀 나아지고 삶이 좀더 재밌어 지면 좋겠다! 더보기 Everything's gonna be all right ! 먼저, 좋은 경험을 시작할 계기가 되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문병을 다녀온 후 바로 세 얼간이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이전에 친구가 이 영화를 추천해 주었는데 인도영화.. 처음봐서 좀 거리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예상과는 전혀 다르게 영화가 재미있었습니다. "All is well" 저도 불안할 때면 가슴을 치며 말하는 습관이 생길 것 같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 문득 블로그의 글의 주제가 생각났습니다. '진정한 행복'이라는 것에 대해서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추상적이고 .. 어려운 주제입니다. 하지만 그래서 더 쓰고 싶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고 다양한 방면에서 통하는 주제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외에도 얼마든지 좋은 주제가 있으니 더욱 상의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