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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 이제야 겨우 글을 올리네^_^ 티스토리. 선생님을 통해서 처음 알게된 블로그 지만 네이버 블로그랑은 또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다. 글솜씨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다른 사람이 나의 글을 읽는 것도, 부끄럽고 많이 낯설기도 하지만 그래도 계속 써보고.. 읽어보고.. 그러면 괜찮아 지겠지? 팀블로그를 하면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많을 것 같다.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 글을 써내려가면서 복잡한 내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다는 점. 앞으로 재밌고 즐거운 팀블로그가 되기를~ 팀블로그 짱 더보기
내 자신을 용서하자 저에겐 가장 큰 문제가 있습니다. 병이라고 해야하는지.. 그정도로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항상 이것 때문에 힘듭니다. 이것을 이기는게 저의 고등학교 생활의 큰 장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전 자책을 많이합니다. 한 두번도 아니고 고등학교 올라와서부터 지금까지.. 거의 하루를 빼놓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털어놓아도, 제 자신이 변하지 않으면 다시 제자리 걸음을 걷곤 했습니다. 저에게 뭐가 부족한 것일까요.. 너무 부족한게 많은 것 같아서.. 잘모르겠어요.. 알아가는 행복, 계획을 지켜나가면서 얻는 행복을 느껴본지 오래된 것같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중학교.. 좋은 성적을 받고 졸업했습니다. 그래서 자만했던 것인지.. 학원같은건 안가고 혼자서 해서 앞에 놓인 시험만보고 공부를 해서 그런지.. 제.. 더보기
이쁜 건 담아두자. 사진이던, 동영상이던. 사진을 배우면서, 늘 카메라를 가지고 다녔죠. 디카가 생기면서는 더 편하게 카메라를 가지고 다녔고, 이제 핸드폰의 카메라도 너무 좋아서, 사진 찍기에도, 동영상 찍기에도 별 모자람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사진이나, 동영상도 너무나 다른 사람과 공유하기 쉬워져서, 참 좋은 세상 살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얼마전에는 창원에 눈이 많이 왔죠? 목에 칼자국이 있는 '분명한' 환자였지만, 저는 슬리퍼를 끌고, 병원 밖으로 혼자 나갔습니다.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으며 잠시 놀았네요. 아름다운 순간이라면, 기록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록하느라, 아름다움을 감상할 여유를 잃어서는 안되겠지만, '기록'하는 행위 자체가, '아름다움'을 다시 떠올릴 수 있는 책갈피가 되기도 하고, '기록'함으로 해서, 다른.. 더보기
나만의 소소한 행복 내가 두번째 타자가 되다니!! 앞에 친구가 잘써놔서 조끔 부담이 되지만 뭐 이런것도 나름의 즐거움이라 생각하고 쓸생각이다. 일단 저도 이런걸 알게 해준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나는 행복이 인생에서 느낄수 있는 즐거움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앞으로 블로그에다가 나만의 소소한 즐거움과 행복을 느꼈던 순간과 그 때의 느낌등을 쓸것이다. 난 그닥 글솜씨가 좋지 못하여 좋은 글이나 썩 보기 좋은 글을 써내진 못할 것이지만 사람들이나 친구들이 내 글을 보고 "아~ 얘는 이런 행복을 느끼구나" 라는 생각 정도만 해도 좋을 것같다. 그리고 이 블로그를 통해 글솜씨가 좀 나아지고 삶이 좀더 재밌어 지면 좋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