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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s gonna be all right ! 먼저, 좋은 경험을 시작할 계기가 되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문병을 다녀온 후 바로 세 얼간이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이전에 친구가 이 영화를 추천해 주었는데 인도영화.. 처음봐서 좀 거리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예상과는 전혀 다르게 영화가 재미있었습니다. "All is well" 저도 불안할 때면 가슴을 치며 말하는 습관이 생길 것 같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 문득 블로그의 글의 주제가 생각났습니다. '진정한 행복'이라는 것에 대해서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추상적이고 .. 어려운 주제입니다. 하지만 그래서 더 쓰고 싶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고 다양한 방면에서 통하는 주제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외에도 얼마든지 좋은 주제가 있으니 더욱 상의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더보기
아이들과 시작해보는 블로깅 저와 오랜 시간 수업을 함께 한 아이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를 따라주고, 기회가 될 때마다 만나왔던 제자들과 블로깅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아직 방향도 잡히지 않았고, 아이들에게 주기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그것을 글로 풀어내는 버릇을 들일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서, 문병온 아이들에게 블로그 해보지 않겠니 하고 얘기를 했네요. 흔쾌히 해보자 해서, 일단 무작정 시작해 봅니다. 아이들과 주제를 잡아서, 각자 글 하나를 일주일이나, 이주일에 올리기로 일단 정했습니다. 일단 카테고리는 자신이 쓴 글을 올리는 공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사진을 올리는 공간, 그 외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글을 쓰거나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아웃라인은 제가 잡았지만, 스킨이며, 사이드바 설정이.. 더보기